JMS (1) 썸네일형 리스트형 JMS - 성폭행 은폐 간부 징역형 JMS 정명석 총재(78)의 성범죄를 은폐하려고 피해 여신도를 회유하고 숙소 미행까지 지시한 JMS 남성 간부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교주인 정명석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은폐를 시도한 남성 간부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외협력국장인 60세 A 씨는 선고 직후 법정구속됐다. 대전지법 형사 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22일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된 JMS 간부 A(60)씨와 B(36)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재판부는 "A 씨는 신도들에게 성범죄 피해 사실을 외부에 발설하지 않도록 상당 기간 회유하고 압박하는 등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며 "B 씨는 A 씨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