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영 재테크 여왕, '나도 사기 당한 피해자다' 방송인 현영은 '140억 원대 상품권 사기' 사건과 관련해 자기도 피해자일 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현영은 지난해 4월, 돈을 빌려주면 매월 7%의 이자와 6개월 뒤에는 원금을 갚겠다라며 말하는 맘카페 운영하는 A 씨에게 현금 5억 원을 빌려주었다고 말했다. 이자 명목으로 월 3500만 원씩 5개월 간 받았으나 이자 명목으로 준 금액을 제외하고 원금 3억 2500만 원을 받지 못하자 A 씨를 차용금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다. 이어 현영은 침묵을 유지했으며 12일 소속사를 통해서 입장을 밝혔다. "나는 맘카페에 가입을 안 했으며 회원들과 교류하거나 투자를 권유하 일이 전혀 없었다"라고 강조하면서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영의 입장이 늦어진 이유는 최근까지 미국에서 체류 중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