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선홍호' 16강 조기 확정 전반전에 4골이 터지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황선홍 감독은 대승에도 무득점에 그친 후반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황선홍호'가 또다시 화끈한 득점포를 가동하며 조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경기 투입 시기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21일 중국 저장성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 태국과 2차전에서 4대 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장에는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의 모습도 보였다. 축구화 대신 운동화를 착용하고 경기장에 들어선 이강인은 황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관중석에서 대표팀 경기를 꼼꼼하게 지켜봤다. 황 감독은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