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한동훈

(4)
[뉴스] 한동훈 "사형제도 필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7일 "(범죄) 예방효과가 반드시 수반되는 사형제도라던가 가석방 없는 무기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심사에 출석해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이 사형제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범죄) 예방효과가 반드시 수반되는 사형제도나 가석방 없는 무기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 장관은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심사에 출석해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이 사형제에 대한 입장을 묻자 "영구히 격리해야 할 범죄자가 분명히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한 장관은 "10명을 연쇄살인하고 수감된 상태에서 전혀 반성을 안 하는 사람들이 10년~20년 뒤에 나와 다시 활보하는 법치국가는 전 세계..
[뉴스] 한동훈 집 앞 흉기 40대 구속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홍모(42)씨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3시 30분 홍 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홍 씨는 법정에 출석하면서 "하고 싶은 말 없느냐"는 취재진 물음에 "지금 제 모습이 앞으로 한동훈 장관의 미래 모습입니다"라고 답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현관 앞에 흉기를 두고 간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6일) 특수협박과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홍 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도망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홍 씨는 지난 11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장관 자택 현관 앞..
[뉴스] 사형 대기 미집행자 12명 사망 사형 선고를 받고 집행을 대기하다가 숨진 '미집행자'가 25년간 12명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법무부에 따르면 199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사형집행이 아닌 병사, 자살 등 기타 사유로 사망한 사형확정자는 총 12명이다. 사형 선고가 확정됐지만 형이 집행되지 않으면서 미집행자로 지내다 생을 마감한 사람이 25년간 1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199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사형집행이 아닌 병사, 자살 등 기타 사유로 사망한 사형확정자는 총 12명이다. 법무부의 집계에 따르면, 2006년과 2011년, 2019년, 2020년에 1명씩, 2007년과 2015년엔 각각 2명, 2009년엔 4명이 사망했다. 같은 기간 감형된 사형수는 19명으로, 이들은 형법 제55조(법률상 감경)에 따라 무기징..
[뉴스] 이재명 대표 '무기한 단식' 선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무기한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이 대표는 31일 오후 1시부터 국회 본관 앞에 설치한 천막에 들어가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 선언을 한 것과 관련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개인 비리 수사에 단식으로 맞서는 것이냐"라고 비판했다. 한 장관은 3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기 위해 찾은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 같이 밝혔다. 한 장관은 "워낙 맥락 없는 일이라 국민들께서 공감하실지 모르겠다"며 '마음대로 안 된다고 단식해선 안 된다'라고 이 대표 본인이 말씀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 수사에 대해선 "개인 토착 비리 형사 사건 수사"라며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이고, 조사받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한 것 같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