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서이초 학부모 갑질, 상상 초월하다.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 알려진 이후 서이초 학생 학부모들의 갑질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이 최근 서이초에서 근무했거나 현재 근무 중인 교사들의 제보를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A 씨의 학급 학생이 연필로 뒷자리 학생의 이마를 긋는 사건이 있었으며 가해자, 피해자의 학부모가 A 씨의 휴대폰으로 수십 통의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이 있는 학부모가 학교가 찾아왔고 A 씨에게 애들을 어떻게 케어를 하는 거냐. 교사 자격이 없다. 등등 폭언을 일삼았다고 증언을 했다. 또, A씨는 학모님들에게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준 적이 없으며 교무실에도 알려준 적이 없는데 어떻게 알고 전화를 했는지 모르겠다고 휴대전화 번호를 조만간 바꿔야겠다고 말했다고 한 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