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교도소 가고 싶다" 폭행 서울 도심의 지하철 역에선 무차별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한 여성이 처음 보는 다른 여성을 에스컬레이터에서 밀쳐 넘어뜨리고 마구 때렸는데, 경찰에 밝힌 이유는 "교도소에 가고 싶어서"였다라고 말했다. 서울 지하철 등촌역 승강장 에스컬레이터에서 처음 보는 6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40대 여성이 구속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상해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폭행을 당한 60대 여성은 머리 뒷부분이 찢어져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당일 퇴원했다. 주변 시민들이 "누군가가 여성을 밀치고 공격한다"라 신고를 해 경찰이 출동을 하게 되었다. 폭행한 여성은 코로나에 걸려 3년 동안 지내던 노숙인 쉼터에서 퇴소당하자 "갈 곳이 없다", "교도소에라도 가고 싶다"며 범행한 .. [뉴스] 킥보드 승차 제지하자 기사 폭행 전동 킥보드와 함께 통근버스에 승차하려는 것을 막았다는 이유로 버스기사와 승객을 폭행하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까지 걷어찬 4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이대로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운전자폭행등)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20시간, 보호관찰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4월 울산 남구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술에 취해 전동킥보드를 가지고 통근버스에 타려다가 버스기사 B 씨가 이를 제지하자 휴대전화로 B 씨의 머리 부위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 씨는 운전석에 앉아 있는 B 씨를 휴대전화로 내리쳐 기절시켜 놓고, 또 머리 부위를 2차례 폭행했다. 이 때문에 B 씨는 뇌진탕.. [뉴스] 교권침해에 멍든 교사들 부산에서도 학생의 폭언과 폭행, 학부모 갑질 등 교권 침해를 당했다는 교사들의 피해 사례가 잇달아 확인되고 있다. 부산에서도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하거나 수업 진행을 방해받고, 학부모로부터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를 당하는 등의 교권 침해 사례가 잇달아 확인됐다. 부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사 A 씨는 B학생에게 폭행을 당해 턱뼈와 가슴뼈 부상, 타박상 들으러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다른 학생을 방해하는 B학생의 행동을 제지했고 B학생은 같은 방 학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A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고 몸을 발로 차는 등 폭행을 했다. 유아특수교사 C 씨가 입학식 날 3세 특수반에 입학 한 유아의 학부모로부터 "선생님, 결혼했어요? 아 아직이시구나. 미혼 선생님이 아이들을 열정 있게 잘 가르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