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파묘' 300만 돌파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관객들을 사랑받고 있는 영화 '파묘'가 개봉 7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영화 '파묘'가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서울의 봄'보다 더 빠르게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돌파했습니다. 이르면 이날 오후 손익분기점(330만 명)도 돌파할 것으로 전망입니다. '파묘'라는 뜻은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내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즉, 매장묘를 이장하기 위한 한 절차에 해당합니다. 파묘감독인 장재현은 흥행 비결 중 하나는 전작 '사바하' 때도 입소문을 탔던 특유의 디테일 강한 연출 기법에 있습니다. '검은 사제들' 때부터 이어진 무속신앙에 대한 관심과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하고 있으며 파묘에서도 숨은 의미와 상징적 단서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