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양손 너클 끼고 또래 폭행 중고차 보험 이전 문제로 다투던 남성을 불러내 양손에 너클을 끼고 마구 때려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손가락에 끼워 주먹을 강화하는 용도의 너클은 '관악산 성폭행' 사건 피의자인 최윤종(30)이 범행에 사용한 무기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인천시 남동구 길거리에서 너클을 낀 채 또 다른 20대 남성 B 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폭행 피해를 당한 B 씨는 현재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인 A 씨와 B 씨는 중고차 거래 이후 보험료 이전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 씨는 B 씨로부터 중고차를 산 뒤 보험 이전 명목으로 50여만 원을 건넸다. 하지만 B 씨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