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7월 아파트 입주율 올해 최고치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6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비수도권에서 5.5% 포인트 대폭 상승하며 주택가격 회복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하며 회복 기대감이 커지자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8.7%로 전월보다 5.1%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올해 들어 최고치다. 다만, 완전한 회복세에 들어갔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반기 금리상승 우려가 계속 이어지면서 잔금을 치르지 못해 아파트에 입주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도권인 서울(84.5▶89.5)과 인천, 경기권(75.5▶78.3), 비수도권 중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