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고 논란 주호민 '2차 입장문' 자신의 자폐 성향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무리하게 신고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웹툰 작가 주호민이 2차 입장문을 공개했다. 2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며칠 동안 저희 가족에 관한 보도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피로감을 드렸다. 무엇보다도 저희 아이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같은 반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모든 특수교사님들, 발달 장애 아동 부모님들께 실망과 부담을 드린 점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하다"라고 장문의 입장문을 냈다. "계속 쏟아지는 보도와 여러 말들에 대한 저희 생각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 우선 상대 선생님을 직접 뵙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8월 1일 만남을 청했으나, 대리인께서는 지금 만나는 것보다.. 주호민 부부 사태 <권오중, 오윤아 미담> 웹툰작가 주호민이 자폐 성향 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해당 교사는 직위해제 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주호민 아들이 올해 5월에도 녹음기를 가지고 등교했다는 등 학부모들의 추가 증언이 나오고 있다. 최근 웹툰작가 주호민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자신의 아들 담당 특수교사를 고소한 사건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노환규 대한정맥통증학회 회장이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다른 것은 모르겠고, 부모 된 마음으로 작가 주호민의 행동이 한편 이해되는 부분이 있으나, 결과적으로 자신의 아들과 다른 특수아동들의 미래에 악영향을 준 것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앞으로 주호민의 아들을 담당할 모든 교사들은 항상 주호민의 아들이 녹음기를 소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 주호민 학대 혐의로 교사 신고 '자폐아들 가방에 녹음기' 만화가 주호민이 자폐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교사를 신고한 웹툰작가가 자신임을 밝히며 직접 입을 열었다. 주호민 작가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제 아이 관련해 기사화된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알리기 위해 글을 쓴다"며 장문의 입장문을 올렸다.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돌발행동으로 인해 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돼 하루종일 특수학급에서 교육을 받게 됐다"며 "그런데 사건 당일부터 지속적으로 평소와 다른 매우 불안한 반응과 두려움을 표현하였습니다. 등교도 거부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주 씨의 아들 B군은 장애가 없는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분리 조치된 상황이었다. 이후 A 씨는 B군에게 '분리 조치됐으니 다른 친구들과 사귈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주호민은 "녹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