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침입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새벽 112에 짜장면 배달 신고 혼자 사는 여성이 112에 전화해 "짜장면을 배달해 달라"는 기지를 발휘해 상습적으로 집을 훔쳐보는 남성이 검거됐다. 13일 채널A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시 50분쯤 112 상황실에 "짜장면 1개를 배달해 달라. 전에도 몇 번 연락드렸고 빨리 와달라"는 내용의 다소 황당한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 한 여성이 새벽에 112에 다급히 전화를 걸어 짜장면 배달을 주문했다. 그가 기지를 발휘한 덕분에 경찰은 스토킹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검거할 수 있었다. 광진경찰서는 12일 주거침입,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8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 광진구에 있는 주택 공동출입문까지 들어와 피해 여성의 집 안을 몰래 훔쳐본 혐의를 받는다... 고 최진실 딸 '최준희' 할머니와 갈등 고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 정옥순 씨를 경찰에 주거침입으로 신고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상도 공개를 했는데 그 영상에는 외할머니의 욕설이 담긴 영상이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며 최환희, 최준희의 외할머니 정 씨는 최근 최환희가 거주 중인 서초동 아파트에 방문했다. 그때 최준희가 집으로 들어왔을 때 어떠한 상황이 벌어졌는지 모르겠으나 경찰에 신고를 해 긴급체포가 되었다. 그 아파트는 고 최진실이 구입한 집으로 지난해까지 외할머니도 그 아파트에서 살았다고 한다. 현재는 최환희만 거주하고 있으며 최준희는 따로 오피스텔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최준희는 외할머니와 이미 지난 2017년에도 갈등으로 인터넷상, 사람들의 입에서도 시끄러운 사건이 있었다. 당시 최준희는 SNS에 외할머니에게 윽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