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입시 비리' 기소된 조민 입장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가 입시비리 혐의 공소시효 만료를 보름 앞두고 재판에 넘겨졌다. 기사 검찰은 조 씨가 입시비리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으며, 조민 씨는 자신이 책임질 게 있으면 겸허히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조국 전 장관 부부 역시 부모의 불찰과 잘못을 자성한다고 밝혔다. 조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검찰 기소 소식을 뉴스로 접했다. 재판에 성실히 참석하겠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조 씨는 이 글을 올리기 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와 함께 '도착 편 대합실'이라고 한글로 적힌 샌프란시스코 공항 안내판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여행용 가방을 들고 승강기를 이용하고 있는 사진도 첨부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공판 5부는 조 씨를 허.. [뉴스] 조국 딸 고려대 소송 정식 취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이어 고려대를 상대로 낸 입학취소 관련 소송도 접었다. 이에 따라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와 부산대 입학 취소 효력이 유지된 상태에서 법적 다툼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조씨는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유죄가 확정된 이후 부산대와 고려대가 각각 자신의 입학을 취소하자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를 했었다. 조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며 고려대와 부산대 입학 취소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겠다고 전했다고 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