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포츠] 황선우 200m 자유형 금메달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 강원도청)가 '숙적' 판. 잔. 러(19, 중국)를 꺾고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2관왕을 거둔 것이다. 박태환 선수 이후 13년 만에 수영 2관왕 선수가 탄생했다. 주 종목의 황선우(20, 강원도청)는 강력했다. 황선우는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4일 차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1분 44초 40으로 1위를 차지하며 감격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이호준은 1분 45초 56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은 중국의 판. 잔. 러(1분 45초 28)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황선우는 이틀 전 남자 800m 계영 금메달에 이어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