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홍대. 이태원 핼러윈 인파 관리 '좁은 골목을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참사 직후 터져 나왔다. 서울시가 '제2의 이태원 참사' 막는 데 사용하라고 300억 원을 각 지역에 내려졌다. 1년이 지난 지금, 예산을 어디에 썼는지 확인한 결과한 적한 뒷골목에 계단 정비, 가로등 교체에 사용했다. 핼러윈 데이를 앞둔 27일 마포구청, 마포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도보 순찰에 나섰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임성순 마포경찰서장, 김용근 마포소방서장은 이날 오후 8시쯤 홍대입구 KT&G 상상마당 광장에 마련된 합동상황실에서 인파관리 브리핑을 연 뒤 도보 순찰을 시작했다. 행안부는 인파 밀집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4개 지역(서울 이태원, 홍대, 명동, 대구 동성로)에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국장급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