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이재명 위증교사 의혹 추가 기속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6일 위증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지난 12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지 나흘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3부(김용식 부장검사)는 이날 이 대표를 위증교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지사 재임 시절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한 위증교사 의혹으로 오늘(16일)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 대표의 또 다른 의혹인 대북송금 사건은 보강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소로 이 대표가 받아야 하는 재판은 대장동, 위례, 백현동 개발비리와 공직선거법 위반까지 총 3개로 늘게 됐다. 지난 2018년, 이 대표가 이른바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을 때 허위 증언을 해달라고 요구한 혐의이다. 이 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