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태현 마약으로 모든 걸 잃었다. 빚만 5억 필로폰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위너 출신 남태현이 '추적 60분'에 출연해 인터뷰에 응했다. 남태현은 '추적 60분'의 '텔레그램 마약방은 10대를 노린다'에 출연해 마약 중독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최초로 공개한다. 제작진의 섭외에 어렵게 응했으며 그는 연예계 생활하면서 마약류 의약품인 다이어트약을 접했다고 한다.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복용도 했으며 정신과의 처방을 받아먹기 시작한 계기로 마약으로 들어서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태현은 청소년들에게 마약에 처음부터 관심을 두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인생 자체가 처참히 무너지는 행동이라고 했다. 마약으로 몸과 마음이 망가지면서 주변사람들도 하나둘 나의 곁에서 떠나게 된다고 말했다. 더 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절막한 심정으로 재활센터 문을 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