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면책특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우크라 외교관 경찰 만취폭행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외교관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외교부는 최근 주한우크라이나대사관 소속 외교관이 만취 상태로 경찰 등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면책특권 신청 여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결정할 사항"이라고 27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대사관 1급 서기관 40대 남성 A 씨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주점에 줄을 서지 않고 들어가려다 이를 제지하는 직원과 손님들에게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이 신분 확인을 요청하자 팔을 휘두르며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면책특권을 사용한다면 사건은 그대로 종결된다고 전했다. ✔️ 외교관 면책 특권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에 의거, 외교관은 신분상의 안정과 직무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