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현석, 베이비몬스터 부족해 '대체불가' 블랙핑크 위 글로벌 스타 블랙핑크를 바라보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 고민이 깊을 것으로 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블랙핑크 말고 뚜렷한 성과를 내는 아티스트가 없는 상황이다. 24일 증권업계 분석을 종합하면 올해 YG엔터테인먼트의 성장 모멘텀으로 삼을 만한 것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유일하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아이돌그룹은 블랙핑크와 트레저, 위너 등이다. 빅뱅과 아이콘은 최근 멤버들이 회사를 떠났고 위너는 군입대로 활동을 중단했으니 사실상 블랙핑크를 제외하면 트레저만 남는 것이다. 트레저는 2020년 8월 12인조로 데뷔한 보이그룹이지만 중간에 두 명이 팀을 떠나 10명으로 재편됐다. 트레저는 지금까지 싱글앨범 3장, 정규앨범 1장, 미니앨범 2장을 발매했지만 누적판매량이 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