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경남은행 직원 횡령액 1000억 500억 원대 횡령 혐의를 받는 BNK경남은행 전직 부장급 간부 이 모 씨(51)가 빼돌린 돈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2배가량 많은 1000억 원 수준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도주 생활 끝에 최근 붙잡힌 이 씨를 상대로 추가 횡령액 등 상당 부분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BNK경남은행 직원의 횡령 혐의 금액이 기존 500억 원에서 1000억 원 수준으로 늘어났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후 3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받는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 모 씨의 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이 씨는 검찰에 심문 출석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심사는 서면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 씨는 2016년 8월부터 2022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