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없는태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사형 선고 살인범 법정서 조롱 총 다섯 번의 살인 및 살인미수를 저지르고 출소 1년 2개월 만에 다시 살인을 저지른 60대가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사형 선고를 받고도 재판부를 향해 손뼉을 치거나 검찰을 조롱하는 발언을 했다. 경남에서 지난 2019년 진주방화흉기난동사건으로 22명 사상자(5명 사망, 17명 부상)를 낸 '안인득 사건' 이후 4년 만에 다시 사형이 선고되는 순간 피고인은 법정을 퇴정 하며 이같이 고성을 질러댔다. 재판부의 사형 선고에도 A 씨는 웃음을 터트리며 일어나 머리 위로 손뼉을 치는가 하면, 퇴청하면서는 검사를 향해 "검사 놈아 '시원하제?'"라고 말했다. 또 공판 도중 "검사 체면 한번 세워 주. 이. 소. 시원하게 사형 집행을 한 번 딱 내려 주고"라거나 "재판장님도 지금 부장판사님 정도 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