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김은경 노인 폄하 논란 해명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1일 자신의 '노인 폄하' 논란 발언에 대해 "(애초 발언의) 앞뒤를 자르고 맥락 연결을 이상하게 해서 노인 폄하인 것처럼 말씀을 하는데 그럴 의사는 전혀 없었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을 지칭할 때 '대통령' 직함은 아예 쓰지 않은 채 비판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혁신위원장을 맡은 이유에 대해 "분노가 치밀어서 이 일을 시작했다"며 "윤석열 밑에서 통치받는 게 창피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 때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임명받았는데 윤석열 밑에서 임기를 마치는 게 엄청 치욕스러웠다"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시당 사무실에서 열린 '인천시민과의 대화'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전혀 노인 폄하 의사가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며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