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호민 부부 사태 <권오중, 오윤아 미담> 웹툰작가 주호민이 자폐 성향 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해당 교사는 직위해제 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주호민 아들이 올해 5월에도 녹음기를 가지고 등교했다는 등 학부모들의 추가 증언이 나오고 있다. 최근 웹툰작가 주호민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자신의 아들 담당 특수교사를 고소한 사건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노환규 대한정맥통증학회 회장이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다른 것은 모르겠고, 부모 된 마음으로 작가 주호민의 행동이 한편 이해되는 부분이 있으나, 결과적으로 자신의 아들과 다른 특수아동들의 미래에 악영향을 준 것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앞으로 주호민의 아들을 담당할 모든 교사들은 항상 주호민의 아들이 녹음기를 소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