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기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아인 상습마약, 구속영장 또 기각 배우 유아인이 재차 구속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 대해 검찰의 구속영장 재청구를 기각했다. 프로포폴과 코카인 등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이 지난 5월에 이어 또다시 구속을 피했다. 지난 5월 첫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약 4개월 만이다. 윤재남 부장판사는 "유아인이 프로포폴 투약, 수면제 불법 매수 관련 범행의 상당 부분과 본인의 대마 흡연 범행을 인정하고 있으며 관련 증거가 상당 부분 확보돼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마 수수 및 대마 흡연 교사 부분은 피의자가 대마 흡연을 권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은 있지만 피의자의 행위가 대마흡연 교사에 이르는 정도인지에 관해서는 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