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아인 대마 강요 혐의 추가, 구속영장, 상습마약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에 대해 검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대마와 프로포폴 등 8종 이상의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다. 마약류 상습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 본명 엄홍식)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유 씨가 지인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하거나 대마 흡연을 강요한 혐의를 추가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18일 유아인과 지인 최 모 씨에 대해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증거인멸 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경찰 수사 단계에서 유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한 차례 청구됐으나 5월 24일 법원은 증거 인멸이나 도망의 염려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이후 유 씨는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