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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COSMOPOLITAN Korea'에는
'축! 코스모에 이효리 등판 ZZIN 언니가 돌아왔다 ㅣ이효리ㅣ줌터뷰'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효리가 가수로 컴백했다. 약 6년 만의 신곡에 많은 이들이 뜨겁게 호응하며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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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늘, 이효리가 가수로 베일을 벗었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것. 원조 걸크러시다운 시크한 무드와 비주얼로 벌써부터 이효리만의 흡입력을 보이고 있다.

이효리의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춥지도 덥지도 않게, 의미도 후회도 없게, 우리만의 밸런스를 찾자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타인의 기준과 장단에 맞추지 않고 내가 뭘 걸치든, 어디에 서있든, 난 더 우아하게 나만의 레드카펫을 걷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리듬파워 행주가 참여했는데 그는 발매 전부터 "엄마 나 이효리 곡 만들었어"라고 말하며 이효리 곡 작업 참여에 남다른 감회를 보이기도 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코즈모폴리턴(COSMOPOLITAN Korea)'에선 "축! 코스모에 이효리 등판 ZZIN 언니가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곧 가요계 컴백을 앞둔 이효리가 등장, 앨범을 포함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이효리는 "최근에 CF를 감사하게도 줄줄이 찍게 됐다. 오빠는 제주도에 있고 저 혼자 서울에서 지금 한 2주 정도 체류하고 있다. 결혼하고 나서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어 본 적이 처음인데 좋더라. 즐겁게 지내고 있다"라고 웃었다.

앞서 이효리는 2012년 공익광고를 제외한 모든 상업 광고 출연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유는 "저는 그걸 먹고 살을 뺀 게 아니고, 그 화장품을 써서 예뻐진 게 아닌데 (광고에서는) 그런 식으로 말해야 하지 않나. 원래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오래 활동하다 보니 대중과 친구 같은 느낌이 들어 솔직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 졌다"였다.

앞서 이효리는 2012년 공익광고를 제외한 모든 상업 광고 출연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유는 "저는 그걸 먹고 살을 뺀 게 아니고, 그 화장품을 써서 예뻐진 게 아닌데 (광고에서는) 그런 식으로 말해야 하지 않나. 원래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오래 활동하다 보니 대중과 친구 같은 느낌이 들어 솔직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 졌다"였다.

200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이효리는 통신사, 주류, 화장품, 자동차, 스포츠 의류 등 각종 업계 광고를 모조리 섭렵했었던 바 있어, 해당 발언은 더욱 주목을 끌었다.

이후 약 11년 만인 지난 7월, 이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안테나 뮤직으로"라는 글을 올리며 솔직하게 광고 모델 복귀에 대한 바람과 의지를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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