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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4에서 돌싱들은 일대일 티타임 데이트 시간을 갖게 됐다.

 

 

 

원하는 상대에게 대화 신청을 한 후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 명과 한 시간 동안 쭉 데이트를 해도 되고, 시간을 쪼개 여러 명과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
 

 

지수💛지미

- 첫날 1순위로 호감을 표시했던 지수와 지미는 서로 마주 앉아 티타임을 시작했다.
- 지미는 지수의 이상형에 대해서 물어보게 되는데 지수는 배려할 줄 알고 상대방 이야기를 잘 듣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답한다.
- 지수는 마트에서 재미있었다고 호감을 표하기도 했다.
- 지미는 관심 가는 사람 옆에 앉으라는 게임질문에 지수가 다른 곳에 앉아 서운했다고 이야기를 했다.
- 하지만 지수와 지미는 처음에는 잘 이야기하다가 첫 호감도 1위였던 것과는 다르게 이야기가 겉돌기 시작했다.
- 결국 1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20분 만에 자리에서 일어나고 만다.


 

베니타💛제롬

- 베니타는 이제는 좀 사람을 보는 게 달라지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제롬도 그 말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혼하고 나니 오히려 눈이 높아졌다. 외모가 아니라 여러 가지를 보게 되더라고 설명을 했다.
- 베니타 또한 그 말에 공감하면서 이혼 전에는 '좋아하는 부분'을 이야기했는데 이혼 후에는 '이런 걸 안 하는 사람'을 찾게 된다고 설명을 했다.
- 제롬은 욱하는 성격 있다고 말하자 베니타는 욱하는 사람 힘들다고 답했다.
-  제롬은 당황하면서 변명을 이어가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 베니타와 제롬은 대화를 길게 이어갔고, 다른 출연자분들이 대화 상대를 바꾸고 있을 때도 대화를 이어서 나갔다.
- 베니타는 제롬에 대한 귀여운 면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듀이💛하림

- 듀이와 하림은 뒤늦게 내려와 원하는 상대와 대화를 할 수 없게 됐고, 결국 두 사람은 함께 대화를 하게 됐다.
- 하림은 듀이 님이 이름을 자주 불러주고 대화를 계속 시도를 해서 대화도 잘 맞고, 적극적인 행동이 좋았다고 답했다.
- 하지만 듀이는 하림이 아닌 지수와 대화하기를 원했다.
- 하림이가 듀이에게 데이트를 재신청했지만 듀이는 거절을 한다.
- 듀이는 두 번째 대화하고 있는 지수에게 용기 있게 다가간다.


 

소라💛톰

- 소라는 톰과 이야기하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다. 즉, 대화가 통하는 상대를 원해 보였고 톰에 대한 마음이 살짝 있어 보였다.
- 소라는 가장 걱정이 되는 건 장거리 문제인데 톰은 장거리는 걱정되지 않는다고 답한다.
- 그 말을 들은 소라는 미묘한 표정을 보이게 된다.
- 하지만 두 사람은 대화가 재미있었는지 30분이 지났지만 체인지하지 않고 대화를 이어서 나갔다.


 

희진💛리키

- 희진은 이야기하고 싶은 상대가 있냐고 물으니 리키는 바로 너!라고 답하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 희진이는 강아지 5마리를 키우는데 리키에게 "혹시 대가족 괜찮아?"라고 적극적으로 리키에게 어필을 한다.
- 하지만 리키가 한국말이 서툴러서인지 희진에게 호감이 아직 크지 않아서인지 대화가 이어가지 못했다.


지미와 지수는 대화를 끝냈고, 희진과 리키 또한 대화가 끝이나 자연스럽게 지미는 희진이랑 티타임을 가졌고, 지수는 리키와 티타임을 가지게 되었다.

 

 

지미💛희진

- 지미는 또 이상형에 대해 물었고, 희진이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답한다.
- 두 사람은 강아지를 다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자연스럽게 공통된 부분으로 대화가 잘 이어나가게 된다.
- 이야기하는 동안 지미는 희진이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한다. 아마 쑥스러움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리키와 대화하던 지수는 듀이 데이트신청에 세 번째 체인지를 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리키와 하림이 랑 티타임을 가지게 된다.

 

리키💛하림

- 서로에게 호감도 순위 1위였던 두 사람이 만나게 된다.
- 리키는 다른 대화에서보다 조금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게 되지만 하림은 리키모습이 적극적인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버린 대화가 되었다.(하림 : "나 갈래")

 


 

지수💛듀이

- 지수가 "대화하고 싶은 상대가 있었어?" 질문에 듀이는 자신 있게 "너랑 하고 싶었어"라고 호감을 강하게 표현했다.
- 듀이는 지수의 변화된 모습까지도 좋았다며 큰 호감을 표시를 한다.


하림은 듀이와 했던 대화가 무척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한번 거절을 당했지만 다시 듀이에게 찾아간다.
조용하던 리키 또한 적극적이게 베니타에게 다가간다. 다른 사람들이 파트너들을 체인지할 동안 제롬과 베니타는 바꾼 적이 없지만 얼마 안 남은 시간에 드디어 바꾸게 된 것이다.

 

베니타💛리키

- 베니타는 같은 대륙 출생인 리키가 정이 간다고 표현했다.
- 베니타는 파라과이, 리키는 브라질에서 태어났다.

 


지수와 대화를 더 하고 싶었지만 하림의 적극적인 모습에 그만하고 자리에서 일어나게 된다. 하림은 듀이에게 스킨십을 하며 고맙다고 표현까지 하게 된다.


 

티타임 끝난 후, 여자방

- 베니타는 제롬보다는 짧은 시간 대화했던 리키와 더 대화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 하림은 리키에게 아까 단호했던 자기 모습에 사과를 하고 싶다고 미안한 모습을 보였다.
- 그리고 하림은 오히려 듀이랑 잘 맞았다고 표현했다.

티타임 끝난 후, 남자방

- 리키가 4명 여자와 티타임을 가졌다고 이야기하자 소라랑만 티타임을 가졌던 톰이 놀란다.
- 리키는 4명 중 호감이 가는 사람이 생겼다고 고백한다.
- 지미는 빠른 속도로 결정이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 불안함을 느낀다고 제롬에 털어놓았다.
- 하지만 2명 중 더 호감이 가는 사람이 생긴 것 같다고 말을 했다.



역시 사람은 대화를 해야 하고 경험을 해야 한다.





지금까지 '돌싱글즈 4' 3화 '티타임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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