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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일어난 담임교사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연루설을 제기해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서이초등학교의 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배경에 현직 정치인인 학부모의 갑질이 있었다는 의혹이 온라인상으로 급속도로 퍼져 해당되는 정치인이 한 의원 등이 지목이 되었다.

 


그 배경에 큰 역할을 한 방송인 김어준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겸손은 힘들다'에서 관련 내용을 언급을 했다. "국민의힘 소속 3선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전혀 보도가 없다" 며 "곧 실명이 나올 것이고 대단한 파장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을 했다.

한 의원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도 했는데 지금 나와 손주 등 가족들에 대한 신상 털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인신공격 이어 가는 사람들에 대한 2차, 3차 고소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을 했다.

한 의원이 해명하자 '서 의원이다'라는 추가로 제기됐다. 서 의원 또한 서울경찰청에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12명을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 의원은 " 손주가 전부 4명인데 해당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라고 해명했고 서 의원도 자녀가 미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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