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강남 아파트를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아침 먹고 가' 시즌2의 첫 게스트로 츄가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츄의 집에 깜짝 들어가 그의 민낯을 확인했다. 자택은 강남 대치동의 한 아파트로, 현관부터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여기 신축이다. 자재를 좋은 걸 썼다, 고급스럽다"며 연신 감탄했다. 가수 츄가 자취 중인 집을 공개했다. 츄는 17일 유튜브 웹예능 '아침 먹고 가 2'에 게스트로 출연해 MC 장성규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장성규는 츄의 집에 방문했다. 츄의 집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로,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집이 강남 쪽에 있다는 게 의외다. 찾아보니까 시세가 세더라. 자가인 거냐..
예상대로 한국이 베트남을 상대로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26위)은 17일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5위 베트남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러 6-0 대승을 따냈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선발로 복귀한 클린스만호가 베트남을 대파하고 A매치 3연승을 달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10월 두 번째 A매치에서 6-0 완승을 거뒀다. A매치 두 번째 평가전에서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 황희찬(27. 울버햄프턴), 손흥민(31. 토트넘), 이강인(22. 파리생제르맹), 정우영(24. 슈투트가르트)의 연속골에 힘입어 베트남을 6-0으로 완파했다. 지난달 ..
데뷔 26년 차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 이민우가 20년 지기에게 전 재산을 갈취당한 전말을 공개했다. 이민우는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 출연했다. 신화 이민우가 믿었던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날린 안타까운 스토리를 전했다. 이민우는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방송 최초로 가족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또한 그간의 인생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풀어놓으며 남다른 가족애와 책임감을 보였다. 이날 이민우는 인생을 나눌 '절친'으로 신화 전진을 비롯해 이연복 셰프, 친누나 이영미 씨를 초대해 우정과 의리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이민우는 전진을 '전생의 부인'이라고 칭하며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홍모(42)씨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3시 30분 홍 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홍 씨는 법정에 출석하면서 "하고 싶은 말 없느냐"는 취재진 물음에 "지금 제 모습이 앞으로 한동훈 장관의 미래 모습입니다"라고 답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현관 앞에 흉기를 두고 간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6일) 특수협박과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홍 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도망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홍 씨는 지난 11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장관 자택 현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