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이동관 "YTN 방송 사고" 고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측은 11일 보도전문채널 YTN이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인 최원종 관련 뉴스를 보도하면서 배경 화면에 이 후보자 사진을 게재한 데 대해 고소, 고발 등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관련 뉴스에 자신의 사진을 쓴 YTN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이 후보자 쪽은 이날 오후 늦게 입장문을 내어 이런 방침을 밝히며 "후보자에 대한 명예훼손 방송 사고에 대해 YTN 쪽은 스태프 간 지시 미이행, 기술적 오류, 교대 시간 등을 운운하며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다수의 방송 전문가들은 해당 사고가 생방송 중 10여 초 이상 지속된 것은 '실수가 아니라 고의'이며 '역대급 방송 사고'라고 지적한다"라고 주장했다. YTN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