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L강용석나이트라이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용호 사망 전 강용석과 통화 "세상 등지기 전 마지막 통보 같다는 느낌 강하게 받았다" 유튜버 김용호(47)가 투신 전 강용석 변호사와 15분간 마지막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호는 강 변호사와 함께 유튜브 채널 'KNL 강용석 나이트라이브'를 운영해 왔다. 강 변호사는 13일 오전 유튜브 채널 'KNL 강용석 나이트 라이브' 커뮤니티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 그는 "지금 부산역에 김용호 부장의 부인과 여동생을 내려주고 서울로 올라가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유튜버 김용호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강용석 변호사가 고인이 숨지기 전 전화했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12일 유튜브 채널 'KNL 강용석 나이트 라이브'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통해 "오전 11시 반쯤 김용호 부장의 전화를 받았다. 15분 간의 통화 동안 세상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