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LH 전 임원 '사직서' 제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공공아파트 중 전단보강근이 빠진 단지가 기존 발표한 15곳에서 20곳으로 늘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무량판 아파트 가운데 보강 철근이 빠진 단지가 추가로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철근 누락 사태 책임을 지고 "임직원 모두의 사직서와 함께 저의 거취도 국토부 장관을 통한 정부의 뜻에 따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LH 사장과 부사장, 국민주거복지 본부장 등 상임이사 전원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이번에 사장까지 사직서를 제출한 배경은 보강 철근이 빠자 LH 아파트 단지가 추가로 더 발견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어 "LH의 권한이 조직 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크다"며 "권한과 조직을 축소해 작지만 강한 조직, 오로지 국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