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사는 예비살인자' 논란 정교사 자격연수 특강에서 "교사는 예비살인자"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윤 교육감은 "논란이 된 발언의 배경과 목적, 과정, 마무리하는 발언 내용까지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시기에 저의 발언 때문에 상처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라고 밝혔다. 충북단재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유.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특강에서 한 말이라서 교사들은 다시 한번 더 상처를 받게 되었다. 이어 교사들은 '예비 살인자'라고 인정하고 교사가 되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사표를 내고 나가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그는 "선생님보다 돈이 많고 학벌이 좋은 학부모가 항의해도 당당한 자세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졸고 있는 학생을 지도하다 문제가 생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