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포츠] 황선홍호 4강 진출 한국 남자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6회 연속 4강 진출 금자탑을 쌓았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중국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중국 5만 관중의 일방적 응원도 황선홍호의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 우려했던 심판의 편파판정도 없었다.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정상으로 가는 최대 난관 중국전을 무난히 이기며 4강에 올라 우즈베키스탄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가파른 상승세 속에서 맞이한 중국전이다. 조별리그에서 쿠웨이트(9-0), 태국(4-0), 바레인(3-0)을 손쉽게 완파했다. 16강 토너먼트에 도착해서도 마찬가지였다. 키르기스스탄을 5-1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