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전청조 경호원 10명 대동 사진 전직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결혼예정자였던 전청조 씨가 경호원 10여 명을 대동하고 제주도에 간 사진을 JTBC가 입수했다.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원에 따르면 전 씨는 이렇게 대동하고 다니는데 경호원 한 명당 월 1500만 원씩 지급했다. 대한민국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예정자였던 전청조 씨가 과거 경호원 10여 명을 대동하고 제주도를 방문한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JTBC는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원으로부터 입수받은 사진을 공개한 뒤 "전 씨는 대동하고 다니는 경호원 한 명당 월 1500만 원씩 지급했다"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청조는 한 야외 카페에서 정장 차림으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그 주위에는 경호원으로 보이는 인물들이 주변을 지키고 있었으며, 다른 사진에는 고급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