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입시 비리' 기소된 조민 입장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가 입시비리 혐의 공소시효 만료를 보름 앞두고 재판에 넘겨졌다. 기사 검찰은 조 씨가 입시비리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으며, 조민 씨는 자신이 책임질 게 있으면 겸허히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조국 전 장관 부부 역시 부모의 불찰과 잘못을 자성한다고 밝혔다. 조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검찰 기소 소식을 뉴스로 접했다. 재판에 성실히 참석하겠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조 씨는 이 글을 올리기 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와 함께 '도착 편 대합실'이라고 한글로 적힌 샌프란시스코 공항 안내판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여행용 가방을 들고 승강기를 이용하고 있는 사진도 첨부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공판 5부는 조 씨를 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