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태풍 비상근무날 음주운전 경찰 현직 경찰관이 태풍 '카눈'으로 전국 경찰청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 지난 10일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수서경찰서 소속 A경감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종암경찰서에서 수사를 받는 중이다. 서울경찰청도 A경감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술에 취해 운전하던 A 씨는 이날 오전 0시께 성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 정문 차단기가 열리지 않자 후진하다 뒤 차와 부딪힌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를 넘는 면허 취소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운전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당일에는 태풍 카눈에 대비해 전국 18개 시. 도 경찰청에 비상근무 자체 발령을 지시를 했던 날이다. 경찰 관계자는.. 2023 새로운 도로교통법 정리 (티맵, 카카오내비) 2023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확실히 지키셔야 과태료 폭탄을 맞지 않습니다. 7월 4일부터 변경된 도로교통법을 소개해 드리고, 티맵이나 카카오내비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알아 두시면 편리한 기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첫 번째, 보행대기 잔여시간 표시장치 신설 - 보행자 신호가 녹색등일 때 잔여 시간을 숫자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녹색등의 잔여 시간이 표시되면 시간이 적게 남았을 때 무리하게 횡단보도에 진입하지 않게 해서 사전에 사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미 일부 지역에서 시범 사업으로 설치한 곳도 있지만 이제는 적색신호에도 잔여 시간 표시장치가 신설이 된다고 합니다. 언제 녹색 신호로 바뀌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무단횡단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자동차 신호 잔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