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교권침해에 멍든 교사들 부산에서도 학생의 폭언과 폭행, 학부모 갑질 등 교권 침해를 당했다는 교사들의 피해 사례가 잇달아 확인되고 있다. 부산에서도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하거나 수업 진행을 방해받고, 학부모로부터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를 당하는 등의 교권 침해 사례가 잇달아 확인됐다. 부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사 A 씨는 B학생에게 폭행을 당해 턱뼈와 가슴뼈 부상, 타박상 들으러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다른 학생을 방해하는 B학생의 행동을 제지했고 B학생은 같은 방 학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A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고 몸을 발로 차는 등 폭행을 했다. 유아특수교사 C 씨가 입학식 날 3세 특수반에 입학 한 유아의 학부모로부터 "선생님, 결혼했어요? 아 아직이시구나. 미혼 선생님이 아이들을 열정 있게 잘 가르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