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효리 '광고 다시 하고 싶다' 가수 이효리가 광고 활동을 다시 하고 싶다고 밝히자 기업들이 앞다퉈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안테나 뮤직으로'라는 글과 함께 10여 년 전 찍은 광고 모델 시절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에이스침대는 "보검이 눈치 보다가 늦었잖아"라는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냈고, 어패럴 브랜드 지프는 "지프라기라도 잡고 싶어요"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대형 커피 체인점인 투썸플레이스는 "지금 입은 셔츠 빨강, 검정 투썸에게 보내는 메시지였지, 효리언니?"라고 관심을 표했다. 카카오페이는 '지금 송금하면 될까요', 레고코리아는 '광고 전 붓기 관리는 레고 지압판 추천해 드리고 갑니다'. 등등 많은 센스 있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 이전 1 다음